소망식당1 23.5.27.~5.28. 전남 해남여행 1일차 모처럼 찾아온 3일 연휴를 맞이하여 신랑몬과 함께 해남으로 콧바람을 쐬러 왔다~~ ♬해남은 2년 전 여름휴가 때 1박2일로 다녀왔었는데, 맛있는 밥집과 더불어 고즈넉하고 조용한 풍경에 매료되어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오늘의 일정은 " 소망식당 점심식사- 해남매일시장/해남 우즈베키스탄 식당-포레스트수목원- 설아다원 숙소도착" 이다. 익산집에서 10시 정도 출발해 우리집 막둥이(반려견)를 호텔맡기고,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1시간 40분 남짓 달려 도착한 해남. 점심식사는 한정식으로 유명한 ㅊㅇ식당으로 가려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 다시 검색해서 찾은 소망식당으로 턴턴. 30년 넘게 이곳에서 식당을 운영하고있는 가성비있는 식당이라 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괜찮은 밥집이었다.메뉴는 뚝배기 주물럭정식 하나뿐.. 2023. 5. 27. 이전 1 다음